행복한마음들이야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들

지난 20일! 마들사회복지관은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지향 축제를 열었어요~

이번에는 특별하게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에서 함께 진행했는데요,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이지만 입소어르신과 지역 어르신과의 특별한 소통을 꿈꾸며! 

 한 마음으로 엮어낼 마을축제 '사랑해효 행복해효'가 시작되었어요!

"당신은 기쁨입니다"

캘리그라피 주민모임이 참여하여 어르신과 지역주민과 함께 캘리그라피 체험부스를 운영했어요

멋진 작품으로 전시도 하고!

계속 연습하며 지역주민과 어르신에게 캘리그라피를 통해 사랑을 전달했어요

짠

무엇일까요? 캘리그라피 외에도 마을축제에서는 다양한 천연아로마 향으로 만드는 디퓨저 체험부스가 진행되었어요

미니 디퓨저는 차량용 방향제로 쓸 수 있어요!

향기로운 디퓨저 체험이 진행되는 동시에 그 옆에서는

주민모임 행복나눔 분들이 참여하여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어요!

정말 이름 그대로 행복을 나누는 멋진 주민활동가분들!

직접 만든 비누를 나누기도 하고, 원하는 재료를 배합하여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었어요!

지역 어르신들이 정말 많이 좋아하셨어요!

이것 뿐 이었을까요?

아니아니~ 달고나 체험도 진행했어요!

지역 아동과 방과후 친구들이 함께 모여 직접 달고나를 만들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선생님 정말 신기해요! 우와!"

 베이킹소다를 넣고 부푸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 것도 잠시! 금방 맛있는 달고나를 만들어 내는 우리 친구들

이 외에도 전통놀이체험도 진행하였어요!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 함께 투호던지기 놀이를 했어요~

하루종일 신나는 놀이한마당이 펼쳐쳤어요!

이 날은 정말 역량있는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어요

늘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들사회복지관은 오늘도 우리마을이 한 마음으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을 엮어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